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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16일 블록체인 뉴스 정리 본문

뉴스

4월 10~16일 블록체인 뉴스 정리

anony mous 2020. 4. 16. 18:04

 

 

 

국내 블록체인 

 

'블록체인', 21대 국회에 진입하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보여온 인물들이 눈에 띈다. 일부는 앞서 20대 국회에서 관련법안을 발의했던 인물들이어서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활동하게 될지 주목된다. 반면, 불출마와 낙선 등으로 더이상 볼 수 없게 된 이들도 있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34

블로코,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인스트싸인’ 발표

블록체인 기업 블로코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전자계약서비스 ‘인스트싸인’을 내놓는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 나온 대부분의 전자계약은 종이 계약서를 이미지화해 PDF파일 등 디지털 문서로 만들어 모바일 기기나 PC에서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하지만 인스트싸인은 계약 전체 내용을 데이터로 만들어 정형화했다. 블록체인을 통해 계약서 위·변조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계약 체결부터 최종 완료 시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진행 사항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 인스트싸인을 활용한 계약서 송수신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에 일반 기업들이 계약서가 필요하지만 적합한 양식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해당 산업군과 계약 목적, 상대 등에 관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맞춤형 계약서를 바로 추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200410800030

 

 

경남은행 "생체인증에 블록체인 기술 접목"

경남은행이 라온시큐어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금융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정보통신기술(ICT) 통합보안 기술개발 기업 라온시큐어와 '디지털 서비스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상호 협력해 생체인증과 블록체인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최우형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는 "금융과 보안은 전통적으로도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왔고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야 하는 분야"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기존 인증과 결제 외에 더 많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s://asiatim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9696017981

 

이영 미래한국당 비례후보 "장기적으로 암호화폐는 대세"

 

미래한국당(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에서 당선권(13번)에 배치된 이영 비례대표 후보는 한국 '보안 1세대'로 21대 국회에 입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암호학 전공자가 적었던 1993년 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암호학 석사를 시작했다.

그는 한국 벤처 1세대이기도 하다. 2000년 암호학 박사 과정 중 KAIST 선후배들과 보안기업 테르텐을 공동창업했고, 2014년부터 대표이사로 사업을 이끌고 있다. 테르텐이 개발한 '기업 내부정보 유출방지 보안솔루션' 등은 현재 청와대, 경찰청, 삼성그룹, 포스코 등이 사용한다. 2015년엔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01

 

비트베리, 기존 IT업체 블록체인 도입 쉽게

간편한 암호화폐 지갑을 운영하고 있는 비트베리가 기존 IT업체의 블록체인 도입을 돕겠다고 밝혔다. 몬스터큐브의 유재범 대표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업체로만 한정했던 비트베리 판을 IT업체로 확대할 것"이라며 "비트베리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웹하드 등 포인트 운영 업체 등에 적용해 암호화폐와 포인트 간의 교환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3월 몬스터큐브는 비트베리 운영사 루트원소프트를 인수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바 있다. 몬스터큐브는 지난 2017년 SK플래닛의 맛집 소개 플랫폼 '시럽테이블'을 인수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디앱판 시럽테이블인 '소다플레이'를 운영 중이다. 유 대표는 비트베리를 기반으로  '장외거래(OTC)'를 확대할 예정이다.

비트베리는 지난해 10월 사용자간 암호화폐를 교환할 수 있는 '비트베리 안전거래'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일종의 OTC 플랫폼으로 비트베리 사용자끼리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도 암호화폐를 교환할 수 있는데 판매자는 클릭 몇 번으로 거래 링크를 생성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거래 내역을 승인하면 바로 거래할 수 있다. 특정 암호화폐 거래소에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거래할 수 있으며 상장되기 전의 암호화폐도 교환할 수 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061

 

서울시 “청년수당,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으로 절차 간소화”

 

서울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청년수당’을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으로 접수 받았다고 밝혔다. 4월 13일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잃은 892명에게 청년수당을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청년수당이란 졸업 후 2년 이상 미취업 상태인 청년(만 19세~34세)에게 구직 및 사회참여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총 2만 6779명이 신청을 완료했는데 작년에 비해 3.6배 폭증한 수치다.

 

블록체인은 제출서류 축소 및 신청절차 간소화에 이용됐다. 기존에는 청년수당을 신청하기 위해서 청년들이 직접 청년수당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했으나, 블록체인을 통한 시스템 구축으로 개인정보 제공 동의만 하면 주민등록 번호와 이름만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35256

 

서울시,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 공모

 

서울시가 시민, 전문가, 기업과 함께 도시문제 해결에 나선다.

서울시는 마곡지구를 대상으로 4차산업 신기술을 실험, 실증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기술을 활용해 마곡지구 내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시행된다. 과제 선정에서부터 과제증명 및 결과 평가까지 사업 전 과정에 전문가 및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연구추진 방식으로, 서울시는 프로젝트당 7000만원 내외로 총 5개의 신규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기업회원 가입 후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사업신청서 및 수행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4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리빙랩 운영 계획의 구체성과 프로젝트의 타당성, 기술개발 수행계획 및 계획에 대한 관리능력 등을 고려할 예정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35266

 

국토교통부, 4년간 200억 들여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종합 플랫폼 구축

국토교통부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정보공유 및 원스톱 거래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블록체인을 접목해 계약부터 등기 업무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이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관계기관에는 금융기관, 관공서를 비롯해 부동산 관련 연계기관들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차후에는 네이버 부동산 등의 민간 부동산 정보업체의 참여도 포함되어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거래 플랫폼 구축을 위해 업무재설계 및 정보화 전략 계획(BRP‧ISP) 사업도 추진되며 조달청을 통해 사전규격 공개를 진행해 용역 발주에 앞서 관련업체들의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까지는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과제에 착수할 계획이다.

http://www.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3643

 

 

 

국내거래소 

 

빗썸글로벌, 이달의 코인에 '바나나톡' 선정

 

블록체인에 특화된 2세대 메신저 바나나톡의 자체 디지털자산인 BNA 코인이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빗썸글로벌(Bithumb Global)의 '이달의 코인'으로 선정됐다. 빗썸글로벌 3월 상장 코인 11개 중 바나나톡의 BNA가 63%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이달의 코인'에 뽑혔다. 뒤이어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 베이직(BASIC)이 19%를 얻어 2위를, 3세대 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자산 카르다노 에이다(ADA)가 4%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빗썸글로벌의 '이달의 코인' 이벤트는 매달 첫 번째 화요일에 관리자가 지난달 상장한 코인들을 리스트로 만들어 투표를 진행해 득표수가 가장 많은 코인이 '이달의 코인'으로 선정된다. 투표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는 200 USDT(테더)를 나눠받는다.

 

비나나톡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박성진 이사는 "바나나톡 프로젝트가 '이달의 코인'으로 선정된 것은 생태계와 투자자들의 지대한 관심과 기대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바나나톡은 블록체인 시장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ttp://m.coinreaders.com/7083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예치 서비스 시작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를 시작한다. 예치 서비스는 이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예치 서비스 운용사 상품에 맡기면 신청한 가상자산으로 이자를 받는 서비스를 말한다. 빗썸은 최근 선보인 불닥스 가상자산 예치 상품 ‘리플 30D(일) 1차’, ‘비트코인 30D(일) 1차’가 서비스 개시 후 2시간만에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예치 서비스는 불닥스 인터네셔널 리미티드(이하 불닥스)가 운영하며 빗썸은 불닥스와 판매 연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빗썸 이용자는 예치 서비스를 통해 보유한 가상자산을 30일 동안 맡기면 연 환산 이율 7%의 가상자산을 만기에 추가로 지급받는다. 비트코인 10개를 맡기면 30일 뒤에 본인 계정으로 비트코인 0.05753424개가 추가로 입금되는 식이다. 예치 가능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BTC)과 리플(XRP)이다. 1인당 신청 횟수는 제한이 없지만 1회 신청 한도는 0.01~10 비트코인, 500~50만 리플이다. 예치 만기일 다음날 예치한 가상자산과 함께 수익분을 이용자 계정으로 지급한다.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66

빗썸, 국내서 다크코인 모네로 유일하게 거래지원

시사저널이 빗썸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n번방의 수익 창구 '모네로'를 내려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빗썸은 암호화폐가 범죄에 악용됐을 경우 상장폐지할 수 있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지금은 그 전 단계인 유의종목 지정조차 안 한 상태다. 빗썸이 수수료 수익을 놓치기 싫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 수사 결과 n번방 운영자 '갓갓'과 조주빈(25·구속)은 음란물 거래 수단으로 모네로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자들은 "불법적인 건 다 모네로 이용한다" "모네로는 안 걸린다" 등 범죄 수단으로서 모네로에 대해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에 후오비, 비트오아이스, 비트베이 등 거래소들은 모네로를 상장폐지 한 바 있다. 미디어는 빗썸이 모네로를 폐지하지 않는 한 범죄조직의 세탁 창구로 활용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219

코인원, VIP 고객 개인정보 노출…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홈페이지에 24명의 VIP 고객 개인정보를 노출했다가 사과문을 올렸다. 10일 코인원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VIP대상 코인원 프로 이벤트와 관련해 24명의 고객 신청접수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일부 노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접근 권한이 잘못 되어” 일어난 일이었으며 코인원은 “사고를 인지한 즉시 해당 문서의 권한을 변경하고 혹시 모를 피해를 막기 위해 노출된 페이지 역시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인원은 “일부 우려와 달리 코인원 내부의 시스템이 침해되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은 아니므로 해당 문서를 작성하지 않은 고객들의 개인정보와는 관련이 없다”며 보안 관련 문제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코인원측은 “이번 일을 계기로 개인정보 관련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시스템을 재정비하겠다”며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내부 인원 전체에 대한 교육은 물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34993

 

 

코인원, 지난해 수수료 매출 증가에도 120억원 당기순손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2년째 적자를 기록했다. 코인원은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120억 원 가량의 당기순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약 57억원 손실을 봤던 지난해에 비해 손실 규모가 두 배 넘게 늘어났지만 산술적인 비교는 어렵다. 2019년 보고서에는 그해 1월1일부터 12월 말일까지의 연간 실적이 모두 반영된 반면, 전기인 2018년 보고서에는 2018년 하반기(7월1일~12월 31일) 실적만 반영됐기 때문이다. 거래소의 기본 수입통로인 수수료 매출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하반기는 45억5839만원, 2019년에는 연간 107억7016만원을 기록했다. 2018년 상반기가 하반기와 같았다고 치더라도,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697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난해 순이익 85% 감소

디센터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14일 감사보고서를 인용,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538억 원, 순이익은 216억 원 정도에 그쳤다고 전했다. 2년 연속 흑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년 1,444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한데 반면 올해는 85%가량 감소한 모습이다. 순이익이 급감한 데는 지난해 11월에 발생했던 580억 원 규모의 이더리움(ETH) 탈취 사건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는 도난당한 ETH를 회사 자산으로 모두 충당했다. 감사보고서에는 이 같은 손실이 ‘잡손실’ 582억 원으로 처리됐다. 업비트가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도 크게 줄었다. 전년 323억 원 가까이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는 당기 109억 원으로 감소했다.

 

https://decenter.kr/NewsView/1Z1HXH6SIR/GZ02

 

 

해외 블록체인

팩텀 경영위기... COO "프로토콜 분산, 운영 계속"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수 년 간 시리즈B 펀딩을 완료하지 못한 팩텀(Factom)은 직원 수를 10명에서 2명으로 줄였다. 그럼에도 팩텀 COO Jay Smith는 파산 신청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팩텀은 2015년 팩토이드(factoid) 토큰을 판매해 110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팩텀은 향후 데이터 무결성, 데이터 구성에 사업 초점을 맞추고 블록체인 프로토콜 데이터 관리를 위한 새로운 툴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ay Smith는 "팩텀사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팩텀 프로토콜은 분산돼 있기 때문에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https://hkbnews.com/article/view/5877

NEM 재단 CEO, 부임 1년만에 6개월 유급 휴가...커뮤니티 반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알렉산드라 틴스만 NEM 재단 최고 경영자가 6개월간 유급 휴가에 들어간다고 발표, 커뮤니티 전반에서 비난이 일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틴스만 최고 경영자는 건강 상의 문제로 인해 6개월 간 재단의 일상 운영에 참여하지 않게 된다. 이에 대해 커뮤니티 측은 "틴스만이 새로 부임한지 1년 만에 6개월 간의 유급 휴가에 떠난다"고 지적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200

이더리움, 폴카돗 창업자 "메인넷 권위증명 출시, 예정대로 진행"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이자 폴카닷(DOT) 창업자 가빈 우드(Gavin Wood)가 공식 채널을 통해 "폴카돗 메인넷 후보 체인 상의 권위증명(Proof of Authority) 메커니즘 출시를 일정대로 진행할 것이다. 기술 개발과 감사가 완료되는 대로 메인넷을 출시할 것이며 NPOS(Nominated Proof of Stake)로의 초기 이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몇 주간 커뮤니티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및 여파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에 우리는 판매 시기를 재조정할 예정이다. 다만 이 같은 상황이 권위증명 출시를 미룰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판단했으며, 예정대로 개발 및 출시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255

리플, 말레이시아 중소기업 국경간 결제 지원

리플(XRP, 시총 3위)이 15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말레이시아 핀테크 기업 머니매치와의 협력으로 말레이시아 중소기업의 국경 간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아드리안 얍 머니매치 CEO는 "은행들은 상대적으로 거래 규모가 크고 수수료를 더 많이 낼 여력이 있는 대기업 고객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중소기업들은 해외 거래처와 국경 간 결제를 진행하는 데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는 은행을 이용하는 것 밖에 별다른 선택지가 없다. 우리는 리플과 협력해 중소기업들에게 수수료가 낮고 빠른 거래가 보장되는 국경 간 결제 프로세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https://kr.coinness.com/news/623754

서양 최대 커뮤니티 레딧, 블록체인 도입 준비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51768

"레딧, 블록체인 보상 기능 추가 가능성" 제기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레딧 계정 마고 크립토(Mago Crypto)가 레딧의 최신 버전 앱 관련 영상을 공유하며 레딧이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 시스템을 도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영상에 따르면 레딧 신규 버전에는 커뮤니티 포인트 제도가 추가됐는데, 튜토리얼에 블록체인 기반의 월렛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상에 나타난 주소가 이더리움 주소인 점을 감안 할 때, 이더리움 기반의 솔루션이 추가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해당 영상의 진위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레딧은 이미 블록체인에 관심 있었다?   

이번 소식 이전에도 레딧은 블록체인 관련 행보를 한차례 보였다. 2019년에 브레이브 브라우저(Brave Browser)와 협업해 레딧의 게시글과 댓글에 BAT(브레이브 측에서 유통하는 암호화폐)를 팁으로 주는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해당 제도는 브레이브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레딧 유저가 레딧 내 마음에 드는 게시글과 댓글에 BAT를 팁으로 주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소식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외부와의 협업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형태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게 되는 셈이다.

 

레딧, 이더리움 기반 신규 포인트 제도 실험 중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16

 


크립토오라클 창업자 "코로나 사태, DeFi 폭발적 성장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소재 커뮤니티 중심 암호화폐 투자업체 크립토오라클의 창업자인 루 커너(Lou Kerner)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위기 중 탈중앙화 금융(DeFi)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오늘날 투자 시장은 변동성이 지배하고 있다. 만약 DeFi 산업이 더 성장해 보다 많은 담보물을 지원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자산에 접근할만큼 상호운용성이 개선된다면 향후 DeFi의 대규모 채택(mass adoption)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138

 

프롬카(FROMM CAR), 블록체인 기반 투명한 자동차 중고시장 소비자에게 제공

최근 프롬카에서는 자동차 중고 시장의 문제점인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고 투명하게 제공하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건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중고시장 생태계 실현에 힘쓰고 있다.

프롬카에서 기반으로 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자동차 생태계 플랫폼은 참여자들의 상생모델로 특히 정비사 및 정비소와의 협약과 자동차 부품 제조사 및 자동차 회사와의 협약 또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동차 토탈 관리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프롬카에서는 사용자에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차량에 대해 자동차의 주행거리, 연비, 차량 정보가 동기화 되어 원하는 서비스 알림을 설정할 수 있으며 추가로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 소모품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361850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 "익명성 프로젝트, 기술 '중립성' 유지되어야"

미국 암호화폐 전문 평가업체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Weiss Crypto Ratings)가 24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익명성 프로젝트의 기술은 ‘중립’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기관은 “모네로(XMR, 시총 13위)를 사용하면 거래 당사자 외에 누구도 당신의 거래 내역을 알 수 없다. 때문에 정부는 XMR을 싫어한다. 범죄나 스파이 활동에 악용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며 “리스크 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기술은 중립적이어야 한다. 이는 향후 정직한 거래 참여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기본 특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TC 코어 개발자, 하드포크 불필요 '비트코인 볼트' 개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브라이언 비숍(Bryan Bishop)이 최근 하드포크가 필요하지 않은 '비트코인 볼트'(Bitcoin Vault, 프라이빗 키 분실 시 소유 BTC를 되찾을 수 있는 보험 장치)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 볼트 프로토타입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사용자의 보안 실수를 복구할 수 있도록 비트코인을 온체인에 보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팀 주요 홀더 "저스틴 선, '매수'로 스팀 최상층 올라섰다"

스팀 네트워크의 주요 홀더인 댄 핸슬리가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에 대해 "매수에 나섰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핸슬리는 8일 발표한 글을 통해 "저스틴 선이 돈. 파워, 사용자를 이용한 매수를 통해 스팀의 최상층에 올라 섰다"며 "저스틴 선이 투표 중반 과반을 얻지 못했지만, 사람들에게 매달 2500 달러라는 돈을 주고 그를 위해 운영되는 노드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나에게 '3speak'이라는 댑이 있는데, 저스틴선은 우리에게 돈과 파워와 이용자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트론 측은 아직 해명이 없는 상태다.

 

솔라나-테라 맞손…"블록체인 기반 금융 생태계 활성화"

뉴스원에 따르면 미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솔라나(Solana)가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테라의 스테이블코인을 솔라나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디앱) 생태계로 쉽게 전송할 수 있는 고속 토큰 브리지를 구축한다. 솔라나의 토큰 브리지 기술은 다른 네트워크 간 암호화폐(토큰) 및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인터체인 기술이다.
원문보기: https://www.news1.kr/articles/?3908365

 

 

제미니 공동 창업자 "체인링크, '환상적인 프로젝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업자인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링크(Link, 시총 11위)를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체인링크(Chainlink)는 암호화폐의 많은 위대한 약속중 하나를 보여주는 환상적인 프로젝트(a fantastic project)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체인링크에 대해 "링크는 탈중앙화 네트워크로써 스마트 컨트랙트에 정보를 제공한다. 데이터 패킷 또는 정보 탑재 API를 가진 사용자가 쉽게 스마트 계약에 정보를 제공하는 댓가로 LINK 토큰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LINK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47% 내링 3.2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4304

 

언택트가 불고 온 바람 ‘전자투표’, 대선·총선에도 쓸 수 있을까?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절차 다수가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오프라인 쇼핑을 위협하는 온라인 쇼핑뿐만 아니라 비대면 금융·계약·고지 등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이런 비대면 확산이 ‘투표’로도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올해 전자투표제를 도입한 기업도 늘었다. 전자투표를 미국에서는 전자투표에 대한 보안성 이슈가 끊이질 않는다.

 

 

비트코인ABC, BCH 개발 후원금 모금...IFP 대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5위) 개발사 비트코인ABC가 최근 '세계를 위한 검열 방지 P2P 전자 현금 비전 실현'을 위해 1.45만 BCH(약 330만 달러) 규모의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비트코인ABC 측은 "현재까지 모금된 후원금은 목표액의 43% 규모로, 4월 30일까지 모금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비트코인ABC는 오는 5월 15일 출시 예정인 비트코인ABC 소프트웨어에서 소위 '채굴세' 코드가 포함된 인프라 펀딩 제안(IFP)을 삭제하지 않아 커뮤니티의 반발을 산 바 있다. 이에 BCH 커뮤니티에서는 '비트코인ABC가 IFP의 대안으로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비트코인ABC의 내년 사업계획서에는 "다른 모든 계획이 실패할 경우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캐시 개발팀에 의무적으로 기여하는 IFP을 실행하도록 장려될 수 있다"고 쓰여있다. 이와 관련 BCH 지갑 일렉트로닉 캐시 월렛 개발자 조널드 피요크볼(Jonald Fyookball)은 "비트코인ABC는 IFP 입장 고수에 대한 커뮤니티의 반발에 일종의 대응책을 내놓은 것이다. 다만 커뮤니티 입장에서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대응책일 것이다. 가만보면 비트코인ABC는 IFP를 일종의 협상 카드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메이커다오 투자자 집단소송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이더리움 가격이 급락하면서 프로토콜에 오류가 발생해 막대한 손실을 본 메이커다오(MakerDAO)의 투자자들이 메이커재단(Maker Foundation)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법인 해리스번크리스텐센(Harris Berne Christensen LLP)이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이번 소송에는 대표 당사자인 피터 존슨을 비롯해 최대 3천명의 투자자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들은 메이커재단이 메이커생태계성장재단(Maker Ecosystem Growth Foundation), 다이재단(Dai Foundation)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부채담보부포지션(CDP) 계약과 관련한 리스크를 의도적으로 축소해 832만5천달러의 투자금 손실을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무상 과실, 고의적 허위 안내 및 과실로 인한 허위 안내 등 세 가지 혐의를 제기했다. 원고 측은 최소 832만5000달러의 손실금 보전을 요구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약 2천만 달러의 징벌적 손해배상과 이자, 추가 비용 등을 청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메이커재단은 “현재 계획돼 있거나 진행 중인 법률 소송과 관련해 밝힐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글로벌

中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 4월 25일 글로벌 상용화 단계 진입

 중국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가 오는 25일 글로벌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며 항저우시(杭州市) 하성구(下城区)에 BSN 글로벌 상용 시동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 매체 랸드드(链得得)에 따르면, BSN은 중국 국가정보센터가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 등과 함께 만든 국가 허브 네트워크이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과 컨센서스 메커니즘에 기반한 글로벌 인프라 네트워크로서 산업·기업·정부에게 제공된 컨소시엄 체인이며, 개별 기업의 블록체인 응용 및 개발 비용 절감으로 산업 애플리케이션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BSN은 글로벌 상용화 단계에 진입해 해외까지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 네트워크로 확대할 계획이다.  BSN은 상용화 단계에서 먼저 중문 버전(bsnbase.com), 영문 버전(global.bsnbase.com)사이트를 출시하며, 향후 다른 언어 버전의 사이트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35601

구글, 49개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삭제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 내에서 암호화폐 지갑으로 위장한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제거했다.

15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은 마이크립토 해리 덴리 보안 연구원을 인용해 구글이 49개의 가짜 암호화폐 지갑 확장 프로그램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악성코드(malicious code)가 들어 있는 49개의 가짜 크롬 확장 브라우저는 지갑의 개인키는 물론 니모닉 문구 등을 훔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짜 브라우저는 여러 가지 암호 화폐 지갑의 구성 단계를 거치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수집했고, 이 데이터를 공격자(attacker)의 서버 등으로 전송했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31734

 

값싼 플랫폼, 이더리움·EOS 지원…중국 국가주도 블록체인 계획의 현 주소

 

중국 국가정보센터(国家信息中心, SIC)가 이끄는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区块链服务网络, BSN, Blockchain Service Network)는 지난 15일에 국내 상업용 네트워크를 출범했고, 25일에는 다른 나라에서도 접속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출범할 예정이다. 일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기업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BSN에서 레고를 조립하듯 쉽게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궁극적인 목표는 개발자를 위한 기술 지원보다 훨씬 더 큰 데 있다. BSN 얼라이언스 백서는 “BSN이 세계 각지에 자리를 잡으면 중국이 주도해 혁신을 이끈 유일한 글로벌 인프라 네트워크가 될 것이다. 이 네트워크의 접근권을 중국이 통제하게 된다”고 천명한다.

 

이처럼 이 프로젝트는 지정학적이고 거시 경제적인 함의를 지닌다. 캘리포니아 웨스턴로스쿨 제임스 쿠퍼 법학 교수는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와 비슷하다. 중국은 인프라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선점 효과를 누린다”고 지적했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33

 

화웨이·텐센트 등 '중국 블록체인위원회' 참여

중국의 통신 대기업 화웨이가 최근 새로 출범한 중국 블록체인위원회에 주요 참여사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 공신부)는 13일 “국가 블록체인 및 분산회계기술 표준화기술위원회(National Blockchain and Distributed Accounting Technology Standardization Technical Committee)를 발족한다”며 위원회에 참여하는 71개 기업과 공공기관의 명단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블록체인 산업의 정확한 지침을 마련하고 기술표준을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원회가 이처럼 다양한 산업의 업체와 기관을 회원사로 포함한 것은 지난해 10월 시진핑 주석의 ‘블록체인 진흥’ 발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진핑 주석은 당시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산업 전반의 기술 혁신에 적극적으로 이용하라고 촉구했다.

 

 

중국 법정 디지털화폐 내부테스트 사진 유출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 화폐로 추정되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중국 인민은행이 세계 중앙은행 중 최초로 디지털화폐를 발행할 날이 가까워졌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중국 블록체인 전문 매체인 선차오(深潮·DeepFlow)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민은행 디지털 화폐 전자지갑 캡처 화면이 돌고 있다.

사진 속의 전자지갑은 중국의 4대 국유은행 가운데 하나인 농업은행의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 전자지갑 상단에는 마오쩌둥 전 국가주석의 초상화가 그려진 화폐 그림이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인 화폐 도안은 실물 화폐와 유사하지만 배경 무늬 등은 크게 다르다. 인민은행이 도입할 디지털 화폐는 분산형 장부 관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설사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도 '활용' 수준에 그치고 전적인 의존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디지털 통화를 자국 내 현금 거래를 부분적으로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 위안화 국제화 수단으로 활용하려 한다. 무역 등 분야에서 위안화 국제화 속도를 높여가면서 장기적으로는 달러 이용을 부분적으로 대체하는 것까지 노리고 있다.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0

中 DC/EP 첫 응용 사례, 공무원 교통비 보조금 지원

중국 현지 매체 차이나스타마켓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DC/EP)의 첫 응용 사례로 중국 쑤저우 샹청구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교통비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지 제보에 따르면, 중국 쑤저우 샹청구 정부는 행정직 직원들에게 4월 중 디지털지갑 설치를 요청했으며 5월 임금 중 교통비 보조금의 50%를 DC/EP로 지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표 간편결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알리페이가 DC/EP의 개발 및 유통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오밍주, 보험업계 암호화폐 투자 허용

미국 와이오밍주가 최근 보험업계 규정을 개정해 현지 보험 업체에 '디지털 자산' 투자를 허용하고, 해당 신규 법규는 올해 7월 1일부터 발효된다고 미국 법률업 컨텐츠 종합 플랫폼 몬닥(Mondaq)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이오밍주 법은 '디지털 자산'을 컴퓨터에 존재하며 접근할 수 있는 자산으로 정의하고 경제, 소유권 또는 액세스 권한을 대표하며, 소비 종류의 디지털 자산, 디지털 증권, 그리고 가상화된 통화를 포함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35575

아부다비이슬람은행, 블록체인 기술 테스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부다비 이슬람 은행(ADIB)가 최근 블록체인 기반 무역금융 거래를 테스트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하이담 알미르 ADIB 글로벌 뱅킹 총괄은 "ADIB는 무역금융의 디지털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질 금융당국, 쿠오럼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브라질 금융당국이 정부 내 금융정보 공유를 위해 구축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PIER에 약 25만달러(약 3억5000만원)를 사용한다. PIER는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가 만든 쿠오럼(Quorum) 블록체인을 활용할 예정이다.

브라질 중앙은행(BCB)은 2017년 PIER 개발을 시작해 2020년 4월 초 출시했다. 이본 포르치(Ivone Portes) BCB 언론담당은 코인데스크에 총 비용이 130만헤알(약 25만달러) 규모라고 전했다. 포르치는 PIER가 데이터를 담당 기관에서 직접 가져오기 때문에 데이터의 신뢰성이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 PIER는 JP모건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개발한 쿠오럼 블록체인에서 운영된다. 경제매체인 BN아메리카스는 PIER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 컴퓨팅도 활용한다고 전했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각 기관들은 참여하는 다른 기관들은 데이터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각 기관은 PIER에서 기업의 제재기록, 금융실적, 관련기업 등을 몇초 만에 찾아볼 수 있으며, 이를 금융기관의 선출직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검증에도 활용할 수 있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14

중국, 다국적 기업 앞다퉈 '블록체인 특허' 경쟁

중국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법적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이 특허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마스터카드, 소니, 인텔 등 35개 다국적 기업들이 212건의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했다. 그중 마스터카드는 총 46건으로 해외기업 중 가장 많은 블록체인 특허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 외노키아(13건), 인텔(12건), 오라클(9건)도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해당 기업들이 중국에서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래에 활용할 수 있는 잠재기술들을 특허를 통해 선점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coinreaders.com/7080

"영국 외환 거래 업체, 해킹 후 해커에게 230만 달러 BTC 지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재 외환 거래 업체 트래블렉스(Travelex)가 지난 1월 해커로부터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후, 약 230만 달러 규모의 BTC를 해커에게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해당 공격은 소디노키비(Sodinokibi) 또는 REvil로 불리는 악성 소프트웨어 공격으로 중국 사모펀드투자회사 CDH인베스트먼츠(CDH Investments)와 트래블렉스 등의 기업을 공격, 다수의 데이터를 해킹했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 암호화폐·코로나19 관련 사기 벌인 사업가 기소"

블록체인 미디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기업인 바산트 가자르(Basant Gajjar)를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 소유의 소프트웨어 리드클락(LeadCloak)을 활용해 암호화폐 및 코로나19 관련 사기를 벌이고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는 혐의다. 미디어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해당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악의적인 광고를 진행한 회사의 계정을 모두 중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버진 제도 소재 블록체인 기업, 영국 정부에 구제 대출 요청

디크립트에 따르면 룩셈부르크 월렛의 운영업체인 블록체인(Blockchain)이 영국 정부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은 영국 정부의 코로나 19 사태 스타트업 구제 대출 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 피터 스비스 블록체인 CEO는 영국 재무부에 보낸 서신을 통해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고성장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단기적인 이익이 아닌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한에는 블록체인 외에도 지원 범위에 들지 못한 스타트업들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미디어에 따르면 블록체인은 법인만 영국령 버진제도에 위치해 있을뿐 대다수의 직원은 미국에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234

 

 

 SBI, 외환 보증금 거래에 블록체인 도입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금융 대기업 SBI 홀딩스가 내부 외환 보증금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트레이더 간 거래 기록을 공유하고, 주문과 실제 자금 청산 여부를 대조한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도입을 통해 오류 발생 확률을 줄이고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SBI 측은 "향후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외부까지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회의론자 마크 큐반, 트럼프 경제 재개 자문단 합류

미국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인 마크 큐반이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재개 조언 자문단에 합류했다. 백악관은 해당 자문단에 위대한 미국 경제 부활 산업 그룹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마크 큐반 외에도 팀 쿡 애플 CEO,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등이 포함됐다. 마크 큐반은 앞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자기합리화가 심각하다", "비트코인과 금 모두 쓸모없다", "비트코인의 복잡성으로 인해 주류가 될 수 없다" 등 비트코인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미국과학진흥회 "블록체인 등 인터넷 투표 보안 약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과학진흥회(AAAS)가 9일(현지시간) 주지사, 국무장관, 주 선거관리국장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선거에 인터넷 투표를 허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인터넷 투표에는 이메일, 팩스, 웹 기반 투표, 모바일 앱 투표가 포함된다. AAAS는 선거 보안에 관한 2018년 연구를 인용, 특히 블록체인을 활용한 전자투표가 프라이버시 침해, 투표 조작, 미집계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218

 

노보그라츠 "정부 연계 암호화폐 지갑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국민들은 정부와 연계가 가능하며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한 암호화폐 지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개인적으로 제안하고 싶은 방안은 정부가 통제할 수 없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만 정부가 돈을 송금할 수 는 있는 암호화폐 지갑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솔루션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 국민들에 대한 재정지원을 보다 간소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 지방법원 판사, 원코인 소송 기각 가능성 제기"

온라인 핀테크 및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피드(Finance Feeds)에 따르면, 미국 뉴욕남부 지방법원 밸러리 카프로니(Valerie Caproni) 판사가 "3대 암호화폐 스캠 원코인(OneCoin) 사건의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이 기각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원고는 4월 16일까지 해당 소송이 기각돼선 안되는 이유를 제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원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된 마크 스콧(Mark Scott)의 최종 선고일이 5월 26일로 재차 연기됐다.

 

美 경제교육재단, BCH 기부금 수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자유주의적 경제 싱크탱크인 경제 교육 재단(FEE, Foundation for Economic Education)이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5위)를 통한 기부금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3년 FEE는 비트코인닷컴 창업자인 로저 버로부터 1,000 BTC(당시 시세 기준 100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수년간 BTC를 통한 기부를 수용한 바 있다.

 

 

미국 정부, '북한 암호화폐 범죄' 목록 공개

미국 정부가 북한 소행의 암호화폐 관련 사이버 범죄 목록을 공개하며 이를 무력화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미국 국무부와 재무부, 국토안보부, 연방수사국은 15일 공동 성명을 내어 북한 정부가 사주했거나 정권과 관련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범죄 목록을 공개했다.미국 정부는 북한의 암호화폐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한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4월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 버질 그리피스는 북한이 개최한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석했다가 귀국 후 국제긴급경제권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북한은 각종 사이버 범죄로 20억달러어치의 법정화폐와 암호화폐를 훔친 혐의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자신들을 노린 계획된 음모라는 것이다. 하지만 국제사회는 북한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35

미국 정부, 북한 블록체인 통한 제재 회피, 억제 국제적 협력 촉구

미국 국토안보부와 재무부, 연방수사국(FBI) 등 정부 부처는 공동으로 16일 암호화폐 해킹을 포함한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대한 지침을 발표하고 국제적 협력을 촉구했다. 유엔은 북한이 군사 프로그램을 뒷받침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목적으로 한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해킹과 기업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을 자행했다고 비난해 왔으며, 미 정부도 공동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다. 최신 지침은 국제적 공조 아래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의 위협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국제 커뮤니티·네트워크의 보수 관리자 등 공공의 차원에서 서로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국제적 협력관계에 대해서는 자금세탁 대책 조치를 실시하고 북한의 IT 기술인력 추방 등을 요구했다.

 

http://blockwatch.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18

 

세계경제포럼 백서 "기업용 블록체인 상호운용성 수준 매우 낮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이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상호운용성에 관한 백서를 발간, 대다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상호운용성 수준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백서는 "대다수 상호운용성 솔루션이 BTC, ETH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난 수년간 크로스체인, 사이드체인, 프록시 토큰 등이 개발돼 왔다"면서 "엔터프라이즈급 허가형 블록체인의 상호운용성을 감안할 때 훨씬 더 큰 기회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백서는 코스모스, 폴카닷 같은 프로젝트를 언급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솔루션들이 퍼블릭 블록체인에만 사용돼 왔다고 지적, "BTC, ETH 외 블록체인 상호운용성 구현에 성공한 곳이 없다"고 지적했다. 백서는 WEF와 빅4 회계법인 딜로이트가 공동으로 작성했다.

https://cobak.co.kr/community/3/post/327591

EU 보고서 "암호화폐 규제 맹점 없앨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Block)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유럽 의회 조사국(European Parliament Research Service)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EU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의 정의와 법률을 적용받는 암호화폐 관련 법인의 목록을 확대할 전망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또한, 금융 기관이 암호화폐 자산 거래에 관여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며, 투자자들은 고 위험성 자산에 명확한 대한 지시를 따르게 될 전망이다.

 

크레이그라이트 "법원 자료 제출 명령은 인신 공격"

크레이그 라이트 변호인이 법원의 증거자료 1만 1000건 제출 명령에 대해 "잘못된 명령이다. 이는 인신 공격으로 볼 수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크레이그 라이트 측은 전 사업 파트너 데이크 클라이만 유족과 진행 중인 비트코인 110만개 소유권 분쟁의 증거 자료인 1만 1000건의 문서에 대해 변호사-의리인간 비밀 유지권을 이유로 비공개 요청한 바 있다. 당시 플로리나 지방 법원은 라이트가 가짜 문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위와과 같이 명령했다. 이에 대해 크레이그 라이트 변호인은 "법률에 위반된 명령으로, 크레이크 라이트와 변호인에 대한 인신 공격으로 간주되므로 철회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외신 "크레이그라이트, 법률 학위 표절 의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페인티드프로그(PaintedFrog)' 필명을 사용하는 미디움(Medium) 이용자가 크레이그라이트의 논문이 여러 오픈소스와 흡사하다는 비교글을 게시, 법률학위 표절 의혹을 제시했다. 지난 2008년 크레이그라이트는 노섬브리아대 국제 무역법 석사학위 논문 '인터넷 중개인 책임의 영향(The Impact of Internet Intermediary Liability. )'을 저술한 바 있지만, 페인티드프로그는 미디움을 통해 크레이그라이트가 1996년 Hillary E. Pearson의 논문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의 책임'을 대량으로 표절되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日 블록체인 정치 커뮤니티 플랫폼, 코로나 정책 전달 사이트 신설

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일본 블록체인 기반 정치 커뮤니티 플랫폼 폴리폴리(PoliPoli)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각 정당 정책의 요점을 정리한 사이트를 신설했다. 사용자는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이해하기 쉽게 풀이된 정치인들의 전염병 대응 정책을 보다 쉽게 열람할 수 있으며, 직접 정책 수립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게 폴리폴리 측의 설명이다.

 

체이널리시스 "북한, 제재회피 목적 가상화폐 15억 달러 사용"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이 국제사회 제재를 피할 목적으로 15억 달러(1조8천억 원) 규모의 가상화폐를 이용해 불법적인 수출입 거래를 했다는 민간 업체의 분석이 나왔다. 11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가상화폐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최근 '북한과 연계된 가상화폐 주소와 제재들'이라는 제목으로 개최한 화상회의 내용을 담은 결과 보고서에서 "북한이 가상화폐를 은닉한 규모는 15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억∼5억 달러 증가했다"면서 사치품 수입이나 석탄 수출 등 불법적인 무역 공급망에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가상화폐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1022700504

 

 

심 스와핑 피해자, AT&T 2억 달러 손해배상 기각 추진에 이의신청

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자 마이클 터핀이 미국 이동통신사 AT&T가 8건의 청구 중 2건 및 2억 달러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 기각을 추진하는 것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마이클 터핀은 AT&T 직원들이 심 스와핑을 도와 약 2400만 달러 규모 디지털 자산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2018년 8월 AT&T를 고소했다. 심 스와핑(심 하이재킹)은 신원 탈취 기술로, 휴대폰 번호가 저장돼 있는 심 카드를 남용해 타인의 휴대폰을 완전히 장악하는 것을 말한다. 터핀은 "AT&T가 판결을 늦추기 위해 시간과 돈을 낭비하려 한다"고 지적하며 법정 싸움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507

랜섬웨어 Sodinokibi, 지불 옵션서 BTC 삭제 XMR 추가

Securityaffairs에 따르면 랜섬웨어 Sodinokibi 운영자가 랜섬머니 지불 옵션에서 BTC를 삭제하고 모네로(XMR)를 추가할 계획이다. Sodinokibi Tor 결제 사이트에서는 이미 모네로가 기본 결제 옵션으로 설정된 상태다. 이들이 모네로를 선택한 이유는 자금 추적을 어렵게 하기 위함이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330

 

"최근 6개월간 다수 투자자 커뮤니티 떠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관련 텔레그램 채널 회원수가 최근 급격하게 줄었다. 미디어에 따르면 2018년 6월 이후 최근까지, Decred, CryptoAlerts, WhaleClub, Litecoin 등 주요 채널 회원수 감소율은 25%에서 최대 75%에 달한다. 이 중 감소세가 두드러졌던 기간은 2019년 11월 이후 올해 4월로 최근 6개월이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최근 몇 개월간 BTC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적지 않은 투자자가 떠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510

 

 

시세 

 

유명 경제학자 "페북 리브라, BTC에 여전한 위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유명 경제학자인 존 바즈(John Vaz)가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리브라는 여전히 비트코인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은 결제 분야에서 여전히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현재 투기 수단으로 밖에 사용되지 않고 있다. 반면 리브라는 결제 네트워크를 겨냥해 설계된 암호화폐로, 규제 기관과의 협의점을 찾으면 빠르게 비트코인의 주요 경쟁자로 부상할 수 있다. 리브라는 아직 죽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규제 관련 악몽을 쫓아내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https://hkbnews.com/article/view/6098

피터 시프 "BTC 담보 대출 상품, 큰 손실 초래할 것"

블록체인 미디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암호화폐 회의론자이자 금 투자 옹호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트위터를 통해 "BTC를 담보로 하는 대출상품은 놀라울 정도로 나쁜 아이디어다"며 "BTC 기반 대출 상품은 진행 중인 재난으로 거대한 손실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hkbnews.com/article/view/6100

"ETH 공동 개발자, 반년새 1,500만 달러 ETH 현금화"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공동 개발자 제프리 빌케(Jeffrey Wilcke)가 반년 내 약 1500만 달러 규모의 ETH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드는 "지난 25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 92,000 ETH(약 134억 7,369만원)를 이체한 사람은 이더리움(ETH) 공동 개발자 제프리 빌케(Jeffrey Wilcke)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미디어는 "그는 올해 2월 27일 ETH가 280달러에서 218달러로 하락할 당시 7만 ETH를 추가로 현금화 한 것으로 보인다"며 "반년새 총 1,500만 달러 규모의 ETH를 매도했다"고 전했다. 현재 제프리 빌케의 주소에는 21만 ETH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456

크라켄 BD 총괄 "BTC, 장기 상승장 환경 준비됐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The Daily Hodl)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업개발(BD) 총괄인 댄 헬드(Dan Held)가 "BTC가 장기적인 상승장에 들어설 수 있는 환경이 무르익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미 연준과 각 국의 은행들은 매초 100만 달러를 발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BTC에게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은 없다"며 "전반적인 산업이 수년간 가파르게 성장했다. BTC의 총 공급량이 2,100만개인 것을 고려하면, 최근 무제한 달러 발행은 일종의 BTC를 위한'연료'다"고 덧붙였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457

리서치 "BTC 보유 잔액 '0' 주소, 일평균 45만개씩 늘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블록체인 전문 분석 업체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을 인용, BTC 보유 잔액이 '0'인 주소가 일평균 45만 개씩 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1주간 BTC 일평균 신규 주소와 잔액이 '0'으로 전환된 주소 수는 각각 38만 2,950개, 44만 8270 개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BTC 보유 주소 순증가세가 사실상 멈췄다. 이는 적지 않은 투자자들이 업계 전망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463

 

리서치 "Defi 자산 규모 10억 달러 돌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이 15일(현지시간) 탈중앙화 금융(DeFi)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디파이마켓캡(DeFiMarketCap) 데이터를 인용, Defi의 암호화폐 자산 규모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Defi 전체 시가총액은 1,068,714,105 달러며, 230개 Defi 토큰이 집계됐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470

달러가치 하락 속...국제금값 나흘째 상승, '7년래 최고'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금 현물 시세가 오늘 오전 한때 온스당 최고 1723.56 달러를 기록하며 2012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금값이 나흘째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국제금값이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달러가치가 하락하며 국제금값이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02

유명 BTC 고래 "전통 금융시장 변동성, BTC 하방압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BTC 고래 Joe007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전통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BTC의 단기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전통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암호화폐 시장에도 거대한 불확실성을 가져온다. 최근 '비트코인은 죽었다'는 밈(meme)의 부활을 지켜보고 있다. 비트코인은 죽었다라고 주장하는 투기꾼들과 반대세력들의 목소리가 최고조에 달하면, 비트코인은 그제서야 투기꾼들을 떨쳐내고 지속가능한 랠리의 준비를 마칠 것이다. 그때가 당신이 BTC를 정말로 사야할 때"라고 설명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358

 

애널리스트 "BTC 지지 테스트, 6,500 달러 지지 견고"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 소속 애널리스트 네오(Neo)가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전날 BTC가 거래량 증가를 동반한 단기 상승 흐름을 나타내며 전고점 회복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 듯 했다. 하지만 13일 새벽 2시 경 OKEx BTCUSD 60분봉 기준 음봉이 발생하며 단기 상승 흐름은 기세가 꺾였다. 오늘 오전 BTC 하락은 대규모 자금이 전날 상승분의 이익실현 과정에서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6,750 달러 지지선이 붕괴한 것도 개인투자자들이 고래 세력의 매도 유도에 휩쓸려 과잉매도가 발생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현재 6,750 달러선은 BTC 단기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향후 6,500 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할 것이다. 다만, 단기간 내 BTC 가격이 6,500 달러 아래로 떨어질 확률은 크지 않다. 당분간 BTC 가격은 6,750 달러선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328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BTC RSI, 전례없이 하락"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플랜비(PlanB)가 트위터에 최근 비트코인 RSI(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 그래프 이미지를 게재하고 "RSI가 반감기 전 이처럼 낮았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는 이와 관련 "과거 사례로 볼 때 통상 반감기 전 매수세가 증가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RSI가 과매도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여러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이 같은 수치가 반감기 전 부정적 신호를 나타내는지 아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https://hkbnews.com/article/view/5968

리서치 "개인 투자자, BTC 옵션 상품 유입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크립토 데이터업체 스큐(skew)를 인용 "개인 투자자의 BTC 옵션 상품으로의 유입이 두드러진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최근 24시간 내 총 723 BTC의 콜옵션이 체결됐으며, 그 중 455건의 계약은 4월 24일까지 9,000달러 선을, 268건의 계약은 8,000 달러 선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디어는 "최근 거래소의 미체결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데리빗의 BTC 옵션의 미체결 거래는 지난 3월 29일 3.5억 달러에서 4월 8일 5.41억 달러까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160

"1000 BTC 이상 보유 고래, 2017년 이후 최대 수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글라스노드(Glassnode)의 데이터를 인용 "현재 1000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고래가 1,838명으로,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주목할 만한 점은 2017년 당시 BTC의 시세는 17,000 달러 수준이었다"며 "2020년 1월 이후 BTC의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1000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월렛 수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coinreaders.com/7075

 

리서치 "DEX 1분기 수익 20%...대출·예측 시장·자산 관리 분야 웃돌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의 최근 개방형 금융(Open finance)의 1분기 가격 변화 보고서를 인용 "탈중앙화 거래소(DEX), 대출, 예측 시장, 자산 관리 4분야 중 DEX의 성적이 가장 좋았다. 2019년 DEX는 전체적으로 32%의 적자를 본 반면, 2020년 1분기 20%의 수익을 내고 있다. 수익율과 거래량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메이커(MKR)을 포함한 대출 분야가 마이너스 수익율을 보이며 가장 저조했으며, 예측시장과 자산 관리 분야가 각각 14.2%, 19.3%의 수익율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165

 

리서치 "BTC, 연내 1만 5,000달러 상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데일리호들이 금융정보플랫폼 Finder.com 최신 설문조사를 인용, 2020년 말까지 BTC가 1만 5,499달러 고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조사에 참여한 Digital Capital Management의 BenRitchie 총괄은 “BTC가 현재 고위험 투자 자산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리스크 헷지 기능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단으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Finder.com은 핀테크 업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BTC 전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https://www.hkbnews.com/article/view/5842

 

리서치 "XRP, 1분기 TOP25 코인 중 수익률 최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메사리의 최신 마켓 보고서를 인용 "시가총액 기준 상위 25종 암호화폐 중 1분기 투자수익률이 가장 낮은 암호화폐는 리플(XRP, 시총 3위)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XRP는 올들어 0.1939 달러로 시작했지만 3월 31일 기준 시작가 대비 10.26% 하락한 0.1740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메사리는 "XRP의 가격 하락은 리플이 ODL이라는 유동성 솔루션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XRP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283

 

레이 달리오 "현금은 위험한 투자수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를 설립한 레이 달리오 회장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현금이 가장 안전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금은 변동성이 크지 않아 투자자들에게 유혹적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거의 항상 현금은 최악의 투자가 되곤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35137

코브라 "BTC, 전통 금융자산 헷지 수단 아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최근 'Bitcoin.org'의 운영자인 코브라(CØ₿RA)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전통 금융자산의 헷지 수단이 아니다. 전통 금융 시스템에 대한 리스크 회피를 위해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은 현시점 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사람들은 BTC를 위험 자산으로 인식하고 여유금이 있을 때 BTC를 구매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붕괴와 실업률 급증은 비트코인의 수요 감소로 직결된다. 사람들이 실직하고, 집도 못 사고, 허우적거리기 바쁘다면 아무도 BTC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암호화폐 시장은 투기자들의 구매 수요로 유지되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 시 BTC 가격은 1,000~2,000 달러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293

 

윌셔피닉스 CEO "미국 현금 수요 급증, 크립토 업계 성장 디딤돌"

미국 내 현금(달러) 수요 급증이 크립토 업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윌셔피닉스 CEO Bill Herrmann은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뱅크런 자제 촉구 영상을 보고 처음에는 SNL(Saturday Night Live)이나 The Onion을 보는 줄 알았다. 이러한 사태는 분권형 대체자산의 성장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달러 등 법정화폐에 대한 신뢰가 낮아질수록 금, 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 여력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https://www.hkbnews.com/article/view/5946

앵커리지 CEO "인플레이션 동반 경제 위기, BTC 인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스테이킹 커스터디 서비스 업체 앵커리지의 최고경영자(CEO)인 나단 맥컬리(Nathan McCauley)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는 인플레이션을 동반할 것이며, 이러한 위협에 면역을 갖추고 있는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이 점점 더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따라잡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 필요하다. 비트코인은 최근 기타 자산 클래스와 비교해 경제 위기의 타격이 적었다. 이는 비트코인의 '안티프래질'(anti-fragile, 스트레스에 더 강해지는 특성) 성격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호기심 증가와 인기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289

 

해외거래소 

 

바이낸스, '집단소송' 관련 입장문 발표 "바이낸스 사칭 피싱범죄"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8일(현지 시간) 비인크립토의 '바이낸스 이용자들이 바이낸스가 사용자들의 암호화폐를 횡령했다고 주장하며 집단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2018년 11월 8일 한국 암호화폐 프로젝트(피해자)가 바이낸스팀을 사칭한 '상장 사기'에 휘말려 100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피해자는 한국 사법기관에 수사를 요청했다. 바이낸스는 한국 사법기관의 요청으로 수사에 협조했고, 'B.K.'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바이낸스 사용자가 바이낸스 담당자를 사칭하며 피해자에게 접촉한 것을 밝혀냈다. 그는 피해자에게 바이낸스에 토큰을 유료 상장해주겠다며 100억원 상당의 ETH를 자신의 바이낸스 주소로 빼돌렸다. 이에 바이낸스는 한국 사법기관의 요청으로 B.K. 소유 바이낸스 주소로 입금된 100억원 상당의 ETH를 모두 피해자 측에 반환 완료했다. 또한 B.K. 본인에게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한국 법집행 기관에 가해자의 연락처를 제공했다. 우크라이나 소재 사용자로 밝혀진 B.K.는 우크라이나 법집행 기관을 통해 바이낸스에 연락을 취했으며, 바이낸스의 수사 협조 내용을 상세히 밝힌 뒤 우크라이나 법집행 기관으로부터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확인받았다. 첨부한 스크린샷은 한국 사법기관의 수사 협조 요청문으로, 바이낸스는 한국 사법기관의 지침에 따라 행동했다. 바이낸스는 전세계 사법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모든 사기행위를 근절하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정보와 문서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 나아가 바이낸스는 오보나 고의적인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대응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140

 

 "바이낸스 '집단소송' 손실액, 수십억 달러 예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1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 "로펌 로슈시룰릭프리드만(Roche Cyrulnik Freedman)이 최근 11건의 바이낸스 집단소송 법적 공방이 3~4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바이낸스에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힙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앞서 로슈시룰릭프리드만은 암호화폐 유명인사를 상대로 11건의 집단 소송을 제기한 바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바이낸스 예치 USDT, 10억 달러 규모...암호화폐 강세 시그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예치된 테더(USDT, 시총 4위) 규모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바이낸스에 예치된 USDT 물량의 증가는 암호화폐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전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암호화폐 헤지펀드 스파르탄그룹의 리서치 총괄 제이슨 최가 공유한 데이터를 인용 "바이낸스에 예치된 1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은 BUSD, USDC, PAX 등을 포함하지 않는 순수 USDT 자산 규모"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DNS 문제로 일부 지역 서버 다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 거래소가 DNS(도메인 네임 서비스) 문제로 인해 서버가 일시 다운된 상태다. 일부 접속이 가능한 지역도 있지만 대다수 지역에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트위터를 통해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겠다. 거래소 자금은 안전하다”고 말했다.

CMC 바이낸스 조정 후 거래량 3분의1 토막...인수 효과?

최근 암호화폐 데이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CMC)을 인수한 바이낸스의 코인마켓캡 내 거래량이 조정전 56억 5620만 달러에서 조정 후 17억 1409만 달러로 큰 폭으로 줄었다. 이는 약 3분의 1에 불과한 규모다. 반면 상위 16개 거래소의 조정 전 거래량과 조정 후 거래량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복수의 중국 미디어는 "바이낸스가 코인마켓캡을 인수한 후, 독립적으로 운영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액션"이라고 평가했다.


코인베이스 CEO "코로나 사태, 디지털 통화 보급 기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은 전자상거래 시장을 급속도로 발전시킬 수 있으며, 이는 디지털 통화가 널리 보급될 수 있는 기회"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기업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동참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바쁜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은 디지털 커머스 트렌드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소비자 금융과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통화의 광범위한 도입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136

 

후오비 코리아, 투자 파트너 모집 통한 시리즈 B 추진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시리즈 B 유치에 나선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다날의 전략적 투자 유치 및 MOU 이후 두 번째 투자 파트너 모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의 첫 번째 해외 현지 법인으로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현지화를 거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다. 
2018년 3월 국내에 가상자산 거래소를 오픈한 이후부터 고객의 자산을 100% 보존하고 안전하게 관리 중인 후오비 코리아는 높은 보안 수준의 거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가상자산 리서치 기관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의 2019년 4분기 거래소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후오비 코리아는 국내 거래소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해당 분석은 규모, 거래량보다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법적 상태, 데이터 제공, 보안, 팀, 투자, 거래 모니터링, 부정적 이슈, 시장 품질 등 8가지 부문을 고려해 선정된 결과다. 이 밖에도 국내 사용자의 요구에 따른 2019년 1월 원화(KRW) 마켓 오픈, 잠재력 있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마케팅,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상장 프로그램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http://www.data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5

코인베이스 "디파이 대출 금리 급등, 암호화폐 자체 리스크 때문"

디크립트에 따르면 최근 코인베이스가 'Around The Block'이라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암호화폐 시세가 급락했을 때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시장이 무너진 이유에 대해 "암호화폐가 현금보다 훨씬 변동성이 크고 다른 형태의 자본에 비해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크립토 대출 마켓에서 자금을 빌려주는 사람들은 훨씬 높은 금리를 요구하게 되고,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더해져 금리가 고공행진하게 됐다는 진단이다. 특히 코인베이스는 "(크립토 대출) 금리 인상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래서 급락장 당시 스테이블코인 프리미엄이 상승했고,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발행량이 급증했다. 많은 트레이더들은 대출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빌리려 했으나 컴파운드, 다르마 DyDx 같은 인기 플랫폼은 스마트 컨트랙트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코인베이스는 "디파이 플랫폼은 스마트 컨트랙트의 집합이며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 높은 리스크는 더 높은 금리를 낳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도입이 보편화하면서 궁극적으로 크립토 대출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270

 

베네수엘라 거래소 Criptolago, 문자 메시지 이용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지원

11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암호화폐 거래소 Criptolago가 문자 메시지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연결에 실패해도 암호화폐 결제를 할 수 있게된 셈이다. 대시코어그룹의 대시 텍스트(Dash Text)도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https://hkbnews.com/article/view/5889

제미니 공동 창업자 "코로나 19, BTC 발전의 '변곡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업자인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는 BTC 발전에 있어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앞서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2020년이 BTC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6개월 내 대규모 자금 유입으로 가격이 두 배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285

 

비트멕스, 보유 BTC 1개월 만에 약 40% 감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멕스 보유 BTC가 지난달 BTC 폭락 이래 약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기준 비트멕스 보유 BTC는 30만 6,814BTC였으나 4월 9일 22만 2,025 BTC 수준으로 감소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코인 보유고 큰 폭 감소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거래소에 보관하고 있던 비트코인(BTC)을 계속 인출하면서 거래소의 비트코인 잔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장기 보유 추세가 점차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지크립토는 15일(현지시간) 리서치업체 글라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보유고가 지난 3개월새 거의 10% 줄었다고 보도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35560

 

 

스위스 암호화폐 업체, 1450만 달러 자금 조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다르면 스위스 암호화폐 업체 크립토파이낸스AG가 1450만 달러 규모 시리즈 B 펀딩을 완료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위스 유명 투자자 Rainer-Marc Frey를 비롯해 펀드업체 Lingfeng Capital, 홍콩 QBN Capital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금융감독청(FINMA) 규제 준수 및 라이선스 획득 자본 요건 충족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509

 

 

채굴업계 


카나안, 지난해 1.486억 달러 순손실 기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세계 2위 암호화폐 채굴 장비 제조업체 카나안이 9일 발표한 실적보고서를 인용 "카나안이 지난해 총 1.486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카나안은 2억 43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첫 9개월동안 3,120만 달러, 4분기에 1억 1,47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장난겅 카나안 CEO는 "카나안의 채굴 장비 판매 수익은 지난해 10월과 11월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12월 대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ttps://coinghost.com/article/view/9468

분석 "카나안 순손실 원인, BTC 해시레이트 증가·경쟁 심화 탓"

나스닥 상장 중국계 채굴기 제조사 카나안이 2019년 1.486억 달러 순손실을 기록한 원인으로 외신이 BTC 해시레이트 지속 증가와 경쟁 심화를 꼽았다. 채굴되는 비트코인 수량은 고정적이지만 해시레이트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1T당 수익이 적어져 채굴기 가격도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 채굴기 가격이 하락하면 채굴기 제조사 이윤도 자연스레 줄 수 밖에 없다. 또 카나안은 2017년까지만 해도 비트메인에 이어 2위 채굴기 업체 자리를 굳건히 지켰지만 지난해 왓츠마이너가 빠르게 치고 올라오면서 카나안과 비트메인의 시장 점유율 상당 부분을 뺏어오는 데 성공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217

 

뉴욕 발전소, 기관 고객에 해시레이트 30% 판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드레스덴에 위치한 그리니지 제너레이션(Greenidge Generation)이 30% 해시레이트를 헤지펀드 등 기관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채굴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소였으나, 최근 직접 채굴 사업에 뛰어들었다. 3월 초 평균 채굴량은 5.5BTC다.

https://kr.coinness.com/news/619474

 

中 현지 미디어 "SMIC, 자사 제품 적용한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

중국 현지 블록체인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 SMIC(중신궈지,中芯国际)가 자사의 제품을 적용한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SMIC는 카나안과 협업으로 14nm 채굴기 테스트를 마쳤다. 올 2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올 4분기에 7nm의 테스트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디어는 한 업계 관계자를 인용 "SMIC가 채굴 산업에 뛰어든 것은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며 "지난 2018년 나노칩의 개발에 착수했으나 시장의 급격한 하락으로 생산 단계까지 진행하지 못했다. SMIC는 계속해서 암호화폐 채굴기 산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왔다"고 덧붙였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249

안토노풀로스 "BTC 채굴 보상 감소, 꼭 중앙집중화로 이어지진 않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마스터링 비트코인' 저자이자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최근 "비트코인 반감기 후 비트코인 채굴 수익이 감소하는 것이 반드시 구조적인 중앙집중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채굴 행위의 수익성이 장기적으로 규모의 경제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반감기 도래 후 상대적인 비효율적 채굴자들은 높은 전기세를 감당못하고 채굴기 가동을 중단할 것이고, 이는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를 낮출 것이다. 낮아진 채굴 난이도로 앞서 수익성 악화로 채굴을 중단했던 채굴자들은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를 것이며, 그들은 다시 채굴을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32354

 

HTC “블록체인폰에 모네로 암호화폐 채굴 기능 탑재”

대만 디지털 기기 제조 업체인 HTC가 자사 블록체인 스마트폰인 엑소더스 1S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에서 직접 프라이버시 기반 암호화폐인 ‘모네로'(monero: XMR)를 마이닝(Mining: 채굴)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로 했다. 4월1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를 위해 HTC는 주문형 반도체(ASIC) 칩 디자인 업체인 마이다스랩스(Midas Labs)와 제휴를 맺었다. 마이다스랩스는 엑소서드1S에서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는 앱 ‘디마이너'(DeMiner)를 개발 중으로 2020년 2분기 공개할 예정이다. 디마이너 앱은 사용자가 엑소서드1S를 사용중 이거나 충전기에 연결돼 있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비활성화된다.

 

HTC는 디마이너가 암호화폐 채굴 환경을 소수 마이닝 풀이 지배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HTC에서 블록체인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임원인 필 첸은 “암호화폐 세계는 거대 마이닝 풀들이 해시율(채굴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지배하는 위협 아래 놓여 있다. 이 같은 문제를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반인들이 마이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방법은 모바일을 통하는 것이다. 디마이너 앱은 스마트폰 채굴을 비용 효율적으로 만들어준다. 개인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네트워크를 탈중앙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강조했다.’

https://www.bloter.net/archives/377595

 

비탈릭 부테린 "스마트폰 채굴, 바보들의 게임"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최근 HTC가 발표한 모네로 채굴 스마트폰 EXODUS 1S 소식을 공유하며 "해당 기기로 모네로를 채굴한다면, 500년은 지나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스마트폰 채굴은 바보들의 게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하드웨어 규모의 경제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헛된 희망으로 이용자들을 속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kr.coinness.com/news/62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