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연구소
[4월3주차] 2. 국내 거래소, 국내 블록체인 업계 소식 본문
2-1.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투자 파트너 모집 통한 시리즈 B 추진
이벤트 내용 :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시리즈 B 유치에 나선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다날의 전략적 투자 유치 및 MOU 이후 두 번째 투자 파트너 모집이다.
의견 분석 :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의 첫 번째 해외 현지 법인으로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현지화를 거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다. 2018년 3월 국내에 가상자산 거래소를 오픈한 이후부터 고객의 자산을 100% 보존하고 안전하게 관리 중인 후오비 코리아는 높은 보안 수준의 거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내용출처 : http://www.data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5
2-2. 빗썸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예치 서비스 시작
이벤트 내용 :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를 시작한다. 예치 서비스는 이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예치 서비스 운용사 상품에 맡기면 신청한 가상자산으로 이자를 받는 서비스를 말한다.
의견분석 : 빗썸은 최근 선보인 불닥스 가상자산 예치 상품 ‘리플 30D(일) 1차’, ‘비트코인 30D(일) 1차’가 서비스 개시 후 2시간만에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예치 서비스는 불닥스 인터네셔널 리미티드(이하 불닥스)가 운영하며 빗썸은 불닥스와 판매 연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빗썸, 국내서 다크코인 모네로 유일하게 거래지원
이벤트 내용 : 시사저널이 빗썸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n번방의 수익 창구 '모네로'를 내려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빗썸은 암호화폐가 범죄에 악용됐을 경우 상장폐지할 수 있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지금은 그 전 단계인 유의종목 지정조차 안 한 상태다.
의견 분석 : 빗썸이 수수료 수익을 놓치기 싫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 수사 결과 n번방 운영자 '갓갓'과 조주빈(25·구속)은 음란물 거래 수단으로 모네로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후오비, 비트오아이스, 비트베이 등 거래소들은 모네로를 상장폐지 한 바 있다.
내용출처 : https://www.tokenpost.kr/article-32219
2-3. 코인원
코인원, VIP 고객 개인정보 노출…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려
이벤트 내용 :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홈페이지에 24명의 VIP 고객 개인정보를 노출했다가 사과문을 올렸다. 10일 코인원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VIP대상 코인원 프로 이벤트와 관련해 24명의 고객 신청접수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일부 노출했다”고 설명했다.
의견 분석 : 코인원은 “사고를 인지한 즉시 해당 문서의 권한을 변경하고 혹시 모를 피해를 막기 위해 노출된 페이지 역시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인원은 “일부 우려와 달리 코인원 내부의 시스템이 침해되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은 아니므로 해당 문서를 작성하지 않은 고객들의 개인정보와는 관련이 없다”며 보안 관련 문제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내용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34993
코인원, 지난해 수수료 매출 증가에도 120억원 당기순손실
이벤트 내용 :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2년째 적자를 기록했다. 코인원은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120억 원 가량의 당기순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약 57억원 손실을 봤던 지난해에 비해 손실 규모가 두 배 넘게 늘어났지만 산술적인 비교는 어렵다.
의견 분석 : 2019년 보고서에는 그해 1월1일부터 12월 말일까지의 연간 실적이 모두 반영된 반면, 전기인 2018년 보고서에는 2018년 하반기(7월1일~12월 31일) 실적만 반영되었다. 거래소의 기본 수입통로인 수수료 매출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내용출처 :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697
2-4. 업비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난해 순이익 85% 감소
이벤트 내용 : 두나무의 14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538억 원, 순이익은 216억 원 정도에 그쳤다고 전했다. 2년 연속 흑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년 1,444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한데 반면 올해는 85%가량 감소한 모습이다.
의견 분석 : 비트는 도난당한 ETH를 회사 자산으로 모두 충당했다. 감사보고서에는 이 같은 손실이 ‘잡손실’ 582억 원으로 처리됐다. 업비트가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도 크게 줄었다. 전년 323억 원 가까이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는 당기 109억 원으로 감소했다.
내용출처 : https://decenter.kr/NewsView/1Z1HXH6SIR/GZ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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